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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렇게 두번째로 또 글을 올리다니 기분이 새롭다
오늘 이마트에 갔는데 괜찮은 7부바지를 보고 너무 사고 싶어서 봤더니
허리가 32 사이즈만 있었다. 예전에 34할땐 7부가 먼가 .. 소침한 마음에 무조건
넓은 면바지만 입었는데 .. 보니까 마네킹이 그 바지를 입고있었다.
너무 입고 싶은마음이 들었지만 마네킹이 입었단 생각에 작은 사이즈라고
무조건 생각하고 그냥 가려고 했는데 안내원 언니가 말하길 사이즈가 28이래서
사왔다 ㅎㅎ 요즘엔 옷 너무 많이 사는거 아니냐고 어머니께서 그러신다
예전엔 살 빼면 옷 다 사라고 하시더니 ㅎㅎ 세달동안 나의 기록은
65kg----> 55kg .허리는 34------>27 ㅎㅎ
우리가족들과 내 주변의 사람들은 날 볼때마다 이제 이뒤에 얼마나 관리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신다.
요요라면 지긋지긋 하다. 이전에 앞서 올린글에서 말했듯이 무수한
다이어트로 인해 빠지고 찌고 .. 늘어나서 튼 살보다 마음에 상처도 많이 받고
먹으면 안된다 다시 찌면 안된다 해도 그 이성과 다짐을 넘어서는 식욕은 .. ㅠㅠ
하지만 모두 옛날얘기 ㅎㅎ
요즘은 먹으면서도 즐긴다 물론 예전에도 먹으면서 즐겼지만 마음은 늘 불안했었는데
이젠 그런생각이든다 나에겐 원장님이 알려주신 칼로리법으로 내가 먹고 싶은거 먹어
가면서 괴로워 할필요없이 하루 칼로리만 잘 챙긴다면 아무 걱정없다.
허벅지 석고와 샌드를 번갈아가면서 하고 샌드할때 헬스파를 같이 하면 훨씬
효과가 좋은걸 느낄수 있다. 샌드안에 누워서 손으로 시계방향으로 배를 마사지 해주
고 잠시라도 이 웬수 같은 살덩어리들을 가만둬선 안된다는 생각으로 집에 앉아서
티비를 볼때도 컴터를 할때도 살을 꼬잡고 눌리고 인터넷으로 혈을 찾아서 마사지도
해주고 .. 이렇게 자신감을 갖고 모든것을 헤쳐나갈수 있도록 기반이 된 뱃살방 .
웃긴 에피소드가 하나있다. 운동을 마친후 샤워를 하고 뱃살방에 가서 뱃살방에서 석
고를 뜨면 리포젤을 대충 마른수건으로 닦고 안씻고 그날밤에 잔다
더운걸 싫어하는 나는 동생의 전기요 위에 왼쪽엉덩이만 걸치고 자고 오른쪽은 그냥
차가운쪽에 놓고 자고 했는데 보름쯤지났을때 엉덩이가 짝짝이가 되어있었다
난 그뒤로 리포젤을 집에 조금 퍼와서 얼굴에 놓고 녹여서 맛사지도 하고 배위에 바르
고 랩으로 감싸고 따뜻한 요위에 자고 했는데 정말 신기했다
빠지는 것이다 !! 물론 그뒤로 짝짝이인 엉덩이를 원상복귀하는데 힘들었지만 ㅎㅎ
운동을 하면서 찜질방에서 찜질도 하고 사우나도 하고 하는데 샌드에 들어갔다가
나온것만큼 개운하지가 않다. 배가 더부룩 해서 들어갔다가도 속이 시원하게 몸이 가
볍게 나와진다 그래서 가끔은 정말 샌드 기기 를 집에다가 모셔두고 싶다는 생각도 ㅎ
ㅎㅎ 석고를 하고 나면 화장실에 급히 가고 싶어진다. 사실 난 노폐물이 빠지는지
아닌지 잘몰라도 오줌을 누고 나면 오줌이 노랗고 냄새도 심하게 난다.
신기하고도 반갑다.
3개월동안의 짧다고 하면 짧은 시간이지만 정말 많은 것을 알게해주고
도와준 뱃살방 너무 고맙다 !!^^
사는게 사는것 같다는 ㅎㅎ^^;; 대인기피증 비스무리 한것처럼 피해다니고
그 모든 스트레스를 먹는것에 풀고 그로인해 오는 체중증가에 또 상처받고 ..
이런 악순환에서 벗어난것이 얼마나 좋은것인지.
요즘은 거울을 보면서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것이 보인다 기분도 좋고
나가는것도 즐겁고 나가기전 준비하는과정도 즐겁고 ㅎㅎ
ㅎㅎ 뱃살방 전도사가 될것 같다 벌써 설에 만난 이모도 다니고
학교가면 방학때 살찐 친구들에게도 ㅎㅎ
아직 뱃살방을 모르시는 분들 적극 추천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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