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식당/중국/2012.3.17
중국에는 도시마다 북한 식당이 많이 있다.
평양에서 교육 받은 종업원들이 공연을 하면서 식사를 하게 시설을 하고 운영을 한다.
북한의 노래와 중국 노래 그리고 한국 노래도 들려주는데 볼 때 마다 남다른 감회에 젖어든다.
이들의 공연 뿐만 아니라 접대를 하는 종업원들과 대화를 해보면
속히 통일을 해야 하겠다는 절박감과 함께 돈을 벌려고 노력하는 이들의 표정에서
북한을 돕는 사역이 잘 되어야 하겠다는 생각에 잠기게 된다.
정권이 문제가 아니라 같은 민족이 굶주림에 처할 경우 외면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된다고 판단한다.
먼 나라의 가난한 이웃들도 도와야 하지만 가장 가까운 북한의 주민들을 먼저 도와야 당연하지 않겠는가?
내 배만 생각하고 애써 도외사하려는 자들의 작태가 추하기만 하다.
돕고 싶어도 당장 도울 길이 막혀버렸다.
중국의 단동에서 신의주로 가는 구호물자 행렬이 끊어진지가 오래되었다.
위정자들은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이다.